구름 강아지의 건강 이야기/탈모 지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4 약말고.. 다른 탈모관리 제품은? 머리 감는 습관에 대한 참조 영상 탈모 머리! 탈모 예방 머리 감는 법! 머리는 얼마나 감는 게 좋은가요?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괜찮은가요?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어느 정도가 정상인지! 머리 감기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 영상으로 확인해보세 yatag.me 이전 포스팅에서 탈모약에 대하여 관하여 알아봤다. 물론 탈모약만큼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는 몇 가지 제품과 요령을 소개해주고 한다. 1. 비오틴 비오틴은 대표적인 탈모케어 제품이다. 비오틴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B7 등의 성분이 모발 성장, 손톱 성장을 돕는다. 이는 각종 연구결과에서도 입증된 바 있어 약 복용만으로 케어가 힘든 분들은 꼭 복용하길 바란다. 2.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약 50%가 단백질으로 구성.. #3 나에게 알맞는 탈모약 -2 미녹시딜의 사용법과 효과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하루 2회 아침, 저녁 머리를 감은 뒤 1ml 씩 두피에 바르는 방법으로 사용을 한다. 남성용은 일반적으로 미녹시딜 5%, 여성용은 미녹시딜 2%를 사용한다. 미녹시딜은 DHT를 억제하고, 두피 혈관을 확장시키며 모근세포를 활성화하여 발모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프로페시아와 마찬가지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의사의 진단 없이 약국이나 해외 직구로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 제품으로 광동제약 제품이 유명하기는 한데, 확실히 커클랜드 제품을 직구하는 것이 싸기는 하다. 글쓴이도 커클랜드 제품을 애용한다. 미녹시딜의 부작용 미녹시딜은 환부 외의 발모 현상이 일어나는 부작용 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쉐딩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일종의 .. #2 나에게 알맞는 탈모약 -1 지난 편에서 탈모와 관련된 약 이야기를 꺼냈다. 탈모약은 먹는 약도 있고, 바라는 제품도 있으나 먼저 먹는 탈모약(경구용)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경구용 탈모약은 모공을 수축시키고 모공의 성장을 억제하는 DHT 생성을 방해하여 모공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약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경구용 탈모약은 크게 피나스트리드 계열과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나누어 진다. 피나스트리드 계열의 약품의 경우 DHT 2형만 억제시키나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품은 DHT 1, 2형 억제에 도움을 준다. 피나스트리드 계열의 경구용 탈모약은 하루 1번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6개월 이상 복용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중단할 경우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 가. 피나스트리드 계열 피나스트레드 계열은 1mg 계열과 5.. #1 탈모의 원인과 기초 예방법 최근 현대인들에게 증가하고 있는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글을 쓰기로 했다. 탈모는 초기에 관리를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탈모가 있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가. 탈모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탈모의 원인 중 하나는 유전적 요인이 들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체내 대사과정에서 DHT 로 변하는데, 이 DHT 라는 녀석이 모낭을 수축시키고 피지분비량을 증가시켜 탈모의 진행을 돕는다. 2. 심리적 요인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여성분들에게도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 심리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게 되고, 두피로의 영양공급, 혈액순환 등을 방해하여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3. 급격한 다이어트 식사량 감소를 .. 이전 1 다음